
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였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이 LA 다저스의 선발 로테이션 조정에도 불구하고 기존 일정대로 선발 등판한다.
LA 다저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리치 힐 대신 로스 스트리플링이 나선다고 같은 날 전했다.
당초 22일에는 힐이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23일 선발 투수로 예고됐던 스트리플링이 하루 앞서 마운드에 오르는 것.
힐이 선발 등판을 거르는 것은 아니다. 힐은 스트리플링과 일정을 맞바꿔 23일 샌디에이고전에 선발 등판한다.
또한 류현진은 예정대로 24일 샌디에이고와의 3연전 중 3차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힐과 스트리플링만 선발 순서를 바꾼 것.
이는 힐을 2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원정경기에 내보내지 않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이에 애리조나 원정에는 스트리플링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의 일정 변경과는 달리 류현진은 예고대로 24일 오전 5시 10분 샌디에이고전에 선발 등판해 시즌 6승을 노린다.
LA 다저스는 22일(이하 한국시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홈경기에 리치 힐 대신 로스 스트리플링이 나선다고 같은 날 전했다.
당초 22일에는 힐이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23일 선발 투수로 예고됐던 스트리플링이 하루 앞서 마운드에 오르는 것.
힐이 선발 등판을 거르는 것은 아니다. 힐은 스트리플링과 일정을 맞바꿔 23일 샌디에이고전에 선발 등판한다.
또한 류현진은 예정대로 24일 샌디에이고와의 3연전 중 3차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힐과 스트리플링만 선발 순서를 바꾼 것.
이는 힐을 27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원정경기에 내보내지 않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이에 애리조나 원정에는 스트리플링이 나설 것으로 보인다.
두 선수의 일정 변경과는 달리 류현진은 예고대로 24일 오전 5시 10분 샌디에이고전에 선발 등판해 시즌 6승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