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봉중근 ‘눈물을 멈출 수 없어’

입력 2018-09-28 23: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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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 경기에서 KIA가 6-2로 승리했다.

경기 후 열린 은퇴식에서 LG 봉중근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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