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 추신수, HOU전 1번-좌익수… 최근 부진 탈출할까

입력 2019-05-13 0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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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성적이 하락세 있는 ‘추추트레인’ 추신수(37, 텍사스 레인저스)가 팀의 리드오프로 나서 2경기 만의 안타에 도전한다.

텍사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추신수-중견수 대니 산타나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엘비스 앤드러스-우익수 노마 마자라-지명타자 헌터 펜스.

이어 하위 타선에는 3루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1루수 로널드 구즈먼-2루수 로건 포사이드-포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 선발 투수는 애드리안 샘슨.

이에 맞서는 휴스턴은 지명타자 마이클 브랜틀리-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우익수 조쉬 레딕이 중심 타선을 구성한다. 선발 투수는 오른손 코빈 마틴.

추신수는 최근 5경기에서 단 2개의 안타만을 때렸다. 성적이 하락세에 있다. 타율 3할과 OPS 0.900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반등의 계기가 필요한 상황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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