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최지만, NYY전 3번-1루수 선발… 부진 탈출할까

입력 2019-05-11 07: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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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성적이 하락하고 있는 최지만(28, 탬파베이 레이스)이 뉴욕 양키스전에 선발 출전해 안타를 노린다. 최지만은 지난 경기에서 무안타 침묵했다.

탬파베이는 11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날 탬파베이는 테이블 세터에 우익수 오스틴 메도우스-좌익수 토미 팸을 배치했다. 중심 타선에는 1루수 최지만-3루수 얀디 디아즈-2루수 브랜든 로우.

이어 하위 타선에는 지명타자 아비세일 가르시아-중견수 케빈 키어마이어-유격수 윌리 아다메스-포수 닉 슈포. 선발 투수는 타일러 글래스노우.

이에 맞서는 뉴욕 양키스는 포수 개리 산체스-우익수 클린트 프레지어-유격수 글레이버 토레스를 중심 타선에 배치했다. 선발 투수는 도밍고 헤르만.

최지만은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 헤르만과 상대한 경험이 없다. 최지만의 지난 경기까지 성적은 타율 0.250과 2홈런 OPS 0.745 등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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