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 최지만, 2G 연속 멀티히트… 최근 타격감 상승세

입력 2019-05-13 03: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타격감이 상승하고 있는 최지만(28, 탬파베이 레이스)이 3경기 연속 안타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최지만은 1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베이에 위치한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3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1회 뉴욕 양키스 선발 투수 다나카 마사히로에게 내야안타를 때리며 3경기 연속 안타를 달성한 뒤 4회에는 삼진을 당해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최지만은 1-2로 뒤진 6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역시 다나카를 상대로 우익수 방면 안타를 때렸다. 지난 경기에 이어 2연속 멀티히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