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ㅣ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이 지난 24일 ‘제18회 체육과학연구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논문에 대해 시상했다.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국민대학교 박성주씨의 ‘코칭윤리의 이론적 토대 연구’, 건국대학교 최영래씨가 발표한 ‘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강사의 학교체육환경 적응과정에 관한 근거 이론’이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우수상 4편은 인문사회 분야와 자연과학 분야로 나뉘어 시상이 진행되었다. 인문사회 분야에는 서울대학교 안종성씨의 ‘관성 과부하 원리를 접목한 12주간의 반응 신경계 훈련에 따른 골프 스윙 협응 패턴의 변화’, 연세대학교 박상현·김태중씨의 ‘의미연결망 분석을 활용한 프로스포츠분야 연구의 종단적 분석’이 뽑혔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