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11-3 대승을 거두며 2연전을 싹쓸이 했다. 경기 후 시즌 19승과 홈 16연승의 대기록을 달성한 두산 린드블럼이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엄지손가락을 내밀고 있다.

잠실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