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한국과 스리랑카의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예선 경기가 열렸다. 한국이 스리랑카에 8-0으로 승리한 뒤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화성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