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윈 엔카나시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통산 414홈런을 기록 중인 ‘베테랑 강타자’ 에드윈 엔카나시온(36)이 새 소속팀을 찾을까?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관심을 나타냈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24일(한국시각)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엔카나시온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엔카나시온을 영입 하더라도 계약 규모는 크지 않을 것이다. 37세가 되는 노장인데다 지명타자이기 때문이다.
엔카나시온은 지난 2019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뛰었다. 109경기에서 34홈런을 때렸다. 아직 장타력은 살아있다.
지난 2012시즌부터 8년 연속 한 시즌 30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통산 414홈런을 기록한 타자답게 뛰어난 장타력을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
하지만 타격 정확성에서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지난 시즌에는 타율 0.244와 출루율 0.344 등을 기록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쟁자로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있다. 토론토는 엔카나시온에게 친정팀이 된다. 토론토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엔카나시온은 지난 2012년 42홈런, 2016년 42홈런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2016년에는 127타점으로 이 부문 타이틀을 획득했다.
미국 MLB 네트워크 존 헤이먼은 24일(한국시각)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엔카나시온 영입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중이라고 전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엔카나시온을 영입 하더라도 계약 규모는 크지 않을 것이다. 37세가 되는 노장인데다 지명타자이기 때문이다.
엔카나시온은 지난 2019시즌 시애틀 매리너스와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 뛰었다. 109경기에서 34홈런을 때렸다. 아직 장타력은 살아있다.
지난 2012시즌부터 8년 연속 한 시즌 30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통산 414홈런을 기록한 타자답게 뛰어난 장타력을 충분히 기대해볼 수 있다.
하지만 타격 정확성에서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지난 시즌에는 타율 0.244와 출루율 0.344 등을 기록했다.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경쟁자로는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있다. 토론토는 엔카나시온에게 친정팀이 된다. 토론토에서 전성기를 보냈다.
엔카나시온은 지난 2012년 42홈런, 2016년 42홈런을 기록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2016년에는 127타점으로 이 부문 타이틀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