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팩스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허리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은 제임스 팩스턴(32)의 재활 일정이 공개됐다. 오는 3월부터는 투구 훈련을 실시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4일(한국시각) 팩스턴이 약 4주에서 6주 후 투구 훈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상 복귀 시점은 5월 혹은 6월. 뉴욕 양키스는 팩스턴이 늦어도 6월에는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팩스턴은 5월 내 복귀를 믿고 있다.
앞서 팩스턴은 지난 6일 허리 추간판 주위성 낭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는 복귀까지 3~4개월이 걸리는 수술로 알려져 있다.
팩스턴은 뉴욕 양키스 마운드에 없어서는 안되는 전력. 지난해 29경기에서 150 2/3이닝을 던지며, 15승 6패와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는 오는 2020시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고 있다. 팩스턴이 다나카 마사히로, 루이스 세베리노와 함께 게릿 콜을 도와야 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4일(한국시각) 팩스턴이 약 4주에서 6주 후 투구 훈련을 시작할 것이라고 전했다.
예상 복귀 시점은 5월 혹은 6월. 뉴욕 양키스는 팩스턴이 늦어도 6월에는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팩스턴은 5월 내 복귀를 믿고 있다.
앞서 팩스턴은 지난 6일 허리 추간판 주위성 낭종 제거 수술을 받았다. 이는 복귀까지 3~4개월이 걸리는 수술로 알려져 있다.
팩스턴은 뉴욕 양키스 마운드에 없어서는 안되는 전력. 지난해 29경기에서 150 2/3이닝을 던지며, 15승 6패와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는 오는 2020시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노리고 있다. 팩스턴이 다나카 마사히로, 루이스 세베리노와 함께 게릿 콜을 도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