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골절상에서 회복하고 있는 ‘손세이셔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최고 선수 15위에 선정됐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최고의 선수 5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21경기에 나와 9골 7도움을 기록했다"라며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17일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 도중 오른팔 골절 부상을 당해 이탈하기 전까지 5경기 연속 골을 넣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또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등을 포함해 이번 시즌 32경기에 나와 16골 9도움을 올렸다.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는 평가도 있으나 공격수는 골로 증명하는 것이다.
손흥민은 팔 부상 이후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뒤 재활 치료를 마치고 영국 런던으로 돌아갔다. 또 손흥민은 16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했다.
한편, 이 매체가 선정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 선수는 중원을 지배하고 있는 케빈 더 브라위너(29, 맨체스터 시티)다.
영국 텔레그라프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 중인 최고의 선수 50명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 매체는 "손흥민은 21경기에 나와 9골 7도움을 기록했다"라며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17일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 도중 오른팔 골절 부상을 당해 이탈하기 전까지 5경기 연속 골을 넣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다.
또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 등을 포함해 이번 시즌 32경기에 나와 16골 9도움을 올렸다.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는 평가도 있으나 공격수는 골로 증명하는 것이다.
손흥민은 팔 부상 이후 한국에서 수술을 받은 뒤 재활 치료를 마치고 영국 런던으로 돌아갔다. 또 손흥민은 16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했다.
한편, 이 매체가 선정한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 선수는 중원을 지배하고 있는 케빈 더 브라위너(29, 맨체스터 시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