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로저 딘 스타디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KK' 김광현(32)이 소속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구단 직원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3일(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 존 모젤리악 단장의 말을 인용해 세인트루이스 구단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 전했다.
단 이 직원은 세인트루이스에서만 일하기 때문에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석한 선수들과 직접적으로 대면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확진자를 통해 선수들에게 전염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 내에서 구단 직원의 추가 발병 가능성은 남아있다.
앞서 신시내티 레즈의 구단 직원이 지난달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 직원은 스프링 트레이닝 시설에 출입했다.
아직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중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는 미국 프로농구(NBA)와는 상황이 다른 것. 단 앞으로도 주의가 필요하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3일(한국시각) 세인트루이스 존 모젤리악 단장의 말을 인용해 세인트루이스 구단 직원 한 명이 코로나19에 걸렸다고 전했다.
단 이 직원은 세인트루이스에서만 일하기 때문에 스프링 트레이닝에 참석한 선수들과 직접적으로 대면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확진자를 통해 선수들에게 전염될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세인트루이스 내에서 구단 직원의 추가 발병 가능성은 남아있다.
앞서 신시내티 레즈의 구단 직원이 지난달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 직원은 스프링 트레이닝 시설에 출입했다.
아직 메이저리그 슈퍼스타 중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는 미국 프로농구(NBA)와는 상황이 다른 것. 단 앞으로도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