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이닝 종료 후 두산 플렉센이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