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롤디스 채프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아롤디스 채프먼(32, 뉴욕 양키스)이 개막전에 나서지 못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 브라이언 캐쉬먼 단장의 말을 인용해 채프먼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채프먼은 아직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없으나 음성 판정을 받지 못한 것.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경기에 나서기 위해서는 24시간 간격으로 실시하는 두 번의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
채프먼은 이를 통과하지 못한 것. 이에 채프먼은 우선 24일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공식 개막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뉴욕 양키스는 채프먼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직후 ‘왼손 셋업맨’ 잭 브리튼(32)을 대체 마무리 투수로 기용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했다.
물론 투구와 관련된 부상은 아니기에 채프먼의 공백이 길지는 않을 전망이다. 채프먼은 24시간 간격 검사를 통과한 직후 선수단에 합류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11년차를 맞이할 채프먼은 지난해 60경기에서 57이닝을 던지며, 3승 2패 37세이브와 평균자책점 2.21 등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3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 브라이언 캐쉬먼 단장의 말을 인용해 채프먼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채프먼은 아직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없으나 음성 판정을 받지 못한 것.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선수가 경기에 나서기 위해서는 24시간 간격으로 실시하는 두 번의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야 한다.
채프먼은 이를 통과하지 못한 것. 이에 채프먼은 우선 24일 열리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공식 개막전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뉴욕 양키스는 채프먼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직후 ‘왼손 셋업맨’ 잭 브리튼(32)을 대체 마무리 투수로 기용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했다.
물론 투구와 관련된 부상은 아니기에 채프먼의 공백이 길지는 않을 전망이다. 채프먼은 24시간 간격 검사를 통과한 직후 선수단에 합류할 전망이다.
메이저리그 11년차를 맞이할 채프먼은 지난해 60경기에서 57이닝을 던지며, 3승 2패 37세이브와 평균자책점 2.21 등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