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삼진 3개를 당하며 고개를 숙인 최지만(29, 탬파베이 레이스)이 볼넷에 이어 2루타로 멀티출루를 작성했다.
최지만은 13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잭 고들리에게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렸다. 5경기 만에 나온 장타.
이후 최지만은 후속 쓰쓰고 요시토모의 홈런 때 홈을 밟았다. 최지만은 전날 3삼진으로 침묵했으나 이날 경기에서는 두 타석 만에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13일(한국시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원정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최지만은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잭 고들리에게 우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렸다. 5경기 만에 나온 장타.
이후 최지만은 후속 쓰쓰고 요시토모의 홈런 때 홈을 밟았다. 최지만은 전날 3삼진으로 침묵했으나 이날 경기에서는 두 타석 만에 멀티출루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