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2AS’ 이강인, ESPN 선정 유럽 주간 베스트 11

입력 2020-09-16 1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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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강인(19·발렌시아)이 유럽 주요리그를 대상으로 한 주간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의 스페인어권 채널 ESPN 데포르테는 16일(한국시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난 주말 열린 프리메라리가(스페인), 프리미어리그(잉글랜드), 리그앙(프랑스) 경기를 대상으로 베스트11을 선정했다.

4-4-2 포메이션을 기본으로 한 가운데 이강인은 최전방 투 톱에 올랐다. 이강인은 화끈한 시즌 개막전을 치렀다. 14일 레반테와 2020~2021시즌 라리가 1라운드에서 2도움을 올리며 발렌시아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2018~2019시즌 라리가에 데뷔한 이강인의 통산 첫 도움이었다. 또 19세 207일의 나이로 라리가에서 2도움을 기록하며 21세기 이후 발렌시아 소속 선수로는 최연소 한 경기 멀티 도움을 기록했다.

이강인과 함께 호세 루이스 모랄레스(레반테)가 투 톱을 형성했다. 윌리안(아스널), 테지 사바니어(몽펠리에), 제프 헨드릭(뉴캐슬),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미드필더 진영에 섰고,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 에메르송(레알 베티스), 웨슬리 포파나(생테티엔), 스콧 댄(크리스탈 팰리스)이 최고 수비라인으로 선정됐다. 골키퍼에는 스티브 만단다(마르세유)가 뽑혔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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