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지난 9월 24일 20 도루를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51번째 20홈런-20도루를 달성한 키움 김하성이 시상식에서 김치연 단장, 김창현 감독대행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