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8회말 2사 상황에서 키움 조상우가 마운드를 내려가며 포수와 주먹을 맞대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