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영.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에 오르며 완벽한 피날레를 펼친 고진영(26)이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2위를 유지했다. 1위 넬라 코다와의 격차는 매우 적다.
7일(이하 한국시각) 공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고진영은 9.81점으로 9.99점의 코다에 이어 2위를 지켰다. 두 선수의 격차는 0.18점이다.
앞서 고진영은 지난 22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해의 선수와 상금왕에 올랐다.
고진영은 이 대회 우승으로 코다와의 격차는 좁혔지만 세계랭킹 1위 탈환에는 실패했다. 단 이듬해 초 세계랭킹 1위 탈환의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어 박인비(33)가 3위 자리를 지켰고, 김세영(28)은 리디아 고에 밀려 4위에서 5위로 순위가 한 단계 떨어졌다. 김효주(26)는 9위를 유지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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