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 ‘(유)희관아 수고했다’ [포토]

입력 2022-01-20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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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은퇴 의사를 밝힌 두산 유희관이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은퇴 기가회견에서 김태형 감독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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