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욘 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세계랭킹 2위’ 욘 람(스페인)이 멕시코 오픈 초대 챔프에 오르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2일(한국시간) 멕시코 바야르타의 비단타 바야르타(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신설대회 멕시코 오픈(총상금 730만 달러·92억2000만 원)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최종합계 17언더파 267타를 기록했다. 나란히 16언더파를 친 브랜던 우, 토니 피나우, 커트 기타야마(이상 미국) 등 공동 2위 그룹 3명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131만4000달러(16억4500만 원)를 손에 넣었다. 개인 통산 투어 7승째.
신설대회 초대 챔프라는 상징성에 우승 갈증을 말끔히 털어낸 시즌 첫 승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7언더파를 몰아친 1라운드부터 나흘 내내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라는 점에서 스코티 셰플러(미국)에게 내준 ‘세계 넘버 1’ 자리를 되찾으려는 그의 행보에 탄력이 붙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를 맞은 람은 10번(파4) 홀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피나우와 우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승부처는 14번(파5) 홀이었다. 세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뒤 3.3m 거리의 버디 퍼트를 홀컵에 떨어뜨렸고, 이는 결국 1타 차 우승으로 이어졌다.
지난해 6월 스페인 국적 선수로는 최초로 US 오픈 챔피언에 올랐던 람은 2021~2022시즌 준우승 2차례와 3위 3번을 기록했지만 우승 트로피는 추가하지 못했다. 올해 들어 무섭게 정상 정복 행진을 벌인 셰플러에게 지난 3월 ‘넘버 1’ 자리를 넘겨줬고, 신설대회가 열리는 멕시코까지 날아가 결국 11개월 만에 승수를 추가하며 반전 동력을 마련했다.
우리 선수로는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한 강성훈(35)은 5언더파 209타로 공동 51위에 그쳤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사쿠라, 실크 드레스 입고 우아美 폭발…은근한 볼륨감까지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16/133169543.3.jpg)






![소유진, ‘방송복귀’ ♥백종원과 투샷 공개…여전한 부부 케미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15/133164240.3.jpg)




![제니, 입에 초 물고 후~30살 되더니 더 과감해졌네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16/133169711.3.jpg)




![사쿠라, 실크 드레스 입고 우아美 폭발…은근한 볼륨감까지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1/16/133169543.3.jpg)



![소유, 10kg 감량후 물오른 비키니 자태…찍으면 다 화보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1/16/133172519.1.jpg)

![제니, 입에 초 물고 후~30살 되더니 더 과감해졌네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1/16/133169711.3.jpg)

![[단독] 전북 전진우, 英 챔피언십 옥스포드 유나이티드行 임박…이적합의 & 막판 조율 中](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1/15/133168025.1.jpg)







![“무선 고데기는 기내 반입 금지” 인천공항서 뺏긴 사연[알쓸톡]](https://dimg.donga.com/a/110/73/95/1/wps/NEWS/IMAGE/2026/01/16/133171330.2.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