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 올스타전’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의 경기에 앞서 삼성 오승환이 팬 사인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