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 최지만, 뜬공만 3개… 시범경기 타율 0.091

입력 2023-03-09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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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최지만(32·피츠버그 파이리츠)이 시범경기 4번째 경기에 나섰으나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최지만은 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에드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으나 뜬공 3개에 그쳤다.

최지만은 1회초 1사 1루에서 3루수 파울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초 1사에서 들어선 두 번째 타석에서는 3루수 뜬공, 6회초 1사에서는 좌익수 파울 뜬공에 그쳤다.

최지만은 8회초 타석에서 대타와 교체, 이날 경기를 마쳤다.

최지만의 올 시범경기 성적은 4경기 타율 0.091(11타수 1안타) 2타점이다.

피츠버그는 이날 4-7로 패했다. 최지만의 팀 동료 배지환(24)은 출전하지 않았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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