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월드컵, ‘한국 VS 콜롬비아’ 대상 프로토 승부식 85회차 발매

입력 2023-07-24 1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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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FIFA 여자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85회차, 한국(원정)-콜롬비아(홈) ‘한경기구매’ 게임 발매
25일(화) 오전 10시50분까지 참여 가능…대상경기의 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 참고할 것
‘한국과 콜롬비아의 여자축구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 경기를 대상으로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이 발매됩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5일(화) 오전 11시 시드니풋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3 국제축구연맹(FIFA)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 한국(원정)-콜롬비아(홈)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85회차 ‘한경기구매’ 게임을 24일(월) 오후 2시부터 발매한다.

프로토 승부식 ‘한경기구매’ 게임은 최소 2경기를 선택해야 했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단 한 경기만을 선택해도 구매가 가능한 상품이며, 지난해 3월부터 체육진흥투표권 대중화를 위해 고객만족도 상승 및 불법시장으로의 유입 방지를 목적으로 도입됐다.

프로토 승부식 85회차 중 한국(원정)-콜롬비아(홈)전을 대상으로 하는 ‘한경기구매’ 게임은 ▲47번(일반) ▲48번(핸디캡) ▲49번(언더오버)의 각기 다른 3가지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경기 시작 10분 전인 25일(화) 오전 10시50분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8강 목표 ‘콜린 벨호’, 여자축구 월드컵 1차전에서 콜롬비아와 맞대결 앞둬…자세한 분석 내용은 베트맨 및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2023 FIFA 여자월드컵 H조에 속한 한국이 콜롬비아를 상대로 조별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 ‘콜린 벨호’의 목표인 8강 진출을 위해선 조 2위 안에 들어야 하기 때문에 앞으로 이번 대회의 향방을 결정할 수 있는 첫 경기에 더욱 무게감이 실리고 있다.

객관적 전력에선 한국이 앞선다. 지소연(수원FC), 장슬기(인천 현대제철) 등을 앞세운 대한민국은 현재 FIFA 랭킹 17위에 올라있고, 콜롬비아는 이보다 낮은 25위다.

다만 콜롬비아가 거친 몸싸움을 바탕으로 공격수 린다 카이세도(레알 마드리드) 등을 앞세워 빠른 속도를 이용해 득점하는 팀이기 때문에 이를 이겨내지 못하면 한국이 상당히 고전할 가능성도 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한국은 모든 선수들이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면서 콜롬비아의 점유율을 낮추는 한편 역습 기회를 충분히 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객관적 전력에서 앞서는 한국이 콜롬비아를 상대로 가장 효과적 전술을 구사하겠지만, 상대의 거친 스타일로 인해 전술 구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체력이 빠르게 고갈되는 등 어려운 경기를 펼칠 수도 있으므로 이를 모두 고려한 세밀한 전력분석이 요구된다.

한편 한국(원정)-콜롬비아(홈)전 대상경기는 프로토 승부식 85회차 외에도 프로토 기록식 59회차(여자축구월드컵 한국팀 최종 성적 맞히기), 축구토토 스페셜 36회차를 통해서도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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