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부상은 2024 마스터스 직관’, PLK컵 스트로크 챔피언십 성료

입력 2023-10-27 08:5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3일 블루원 상주CC에서 열린 PLK컵 스트로크 챔피언십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PLK

23일 블루원 상주CC에서 열린 PLK컵 스트로크 챔피언십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PLK

퍼시픽링스코리아(PLK·대표이사 장옥영)가 주최하는 총 부상 10억 원대 규모의 ‘PLK CUP 연중 골프리그’가 한창인 가운데 PLK는 27일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블루원 상주CC에서 스트로크 챔피언십을 23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PLK 스트로크 챔피언십은 PLK 멤버십 회원으로만 구성된 40개 팀, 160명 선수가 참가해 1억 원 규모로 진행됐다. 스트로크 방식으로 펼쳐졌지만 평균 스코어별로 그룹을 나눠 핸디캡이 높은 참가 선수도 우승 기쁨을 누렸다.

이번 대회에서 평균 스코어 60~70대 그룹에서 1위를 차지한 1명에게는 3000만 원 상당의 2024 마스터스 토너먼트 직관투어 초청권이 부상으로 주어졌다. 2위는 여행상품권 200만 원 상당, 3위는 여행상품권 100만 원 상당 부상이 주어졌다.

평균 80대와 90대 그룹의 각 우승자 2명에게는 3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이 지급됐다. 80대는 5위까지, 90대는 3위까지 시상과 함께 다채로운 부상이 수여됐다.

여기에 각종 이벤트 시상과 행운권 추첨을 통해 마제스티 아이언세트, 세라젬 마스터V7, 보이스캐디 야디지북 Y1, 셀리턴 넥클레이 플러스, 에이프릴 27 화장품 세트, 보스턴백, PLK 라운지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돼 즐거움을 더했다.

PLK CUP 연중 골프리그는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 멤버십 회원들에게 다양한 골프 엔터테인먼트를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취지로 총 부상 10억 원대 규모로 창설됐다. 시드전으로 시작해 시드권을 얻은 참가 선수들은 포볼 챔피언십, 스트로크 챔피언십, 동호회 대항전 등 다양한 종류의 본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PLK는 대회 때마다 PLK 멤버십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시상품도 푸짐하게 제공한다.

PLK컵 스트로크 챔피언십은 40개 팀 160명 선수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제공 | PLK

PLK컵 스트로크 챔피언십은 40개 팀 160명 선수가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제공 | PLK


PLK 관계자는 “PLK 컵 스트로크 챔피언십이 많은 성원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돼 기쁘다”며 “이제 막바지에 다다른 PLK CUP의 남아있는 대회는 동호회 대항전이다. 마지막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동호회를 대상으로 하는 PLK CUP 동호회 대항전은 전국의 골프 동호회, 단체, 법인 사내 동호회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 자격 범위를 넓혀 진행된다. 동계기간 동안 해외에서 결선 대회를 치를 예정이다.

멤버십 회원수 1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둔 PLK는 올해 초부터 골프 여행, 아마추어 대회, 아카데미 등 전 분야에서 PLK 멤버십의 서비스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PLK 멤버십 하나로 골프 라이프 전반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골프 멤버십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겠다는 방침이다.

PLK는 ‘One Membership, More Golf’를 모토로 운영 중인 글로벌 골프 멤버십 서비스 기업이다. 전 세계 골프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나의 멤버십으로 전 세계 50여 개국 1000여개의 골프장과 국내 150여개 명문 골프장을 이용하고, 그 밖에 골프 라이프와 관련된 서비스 전반을 제공하고 있다. 2009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창립돼 15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2017년 한국법인 설립과 함께 대한민국 골프멤버십 1위 기업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