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사진=이탈리아 축구선수협회 SNS
모처럼 푸른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27)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민재가 이탈리아 세리에A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탈리아 축구선수협회(AIC)는 5일(한국시각) '그란 갈라 델 갈치오'를 통해 2022-23시즌 베스트11을 공개했다.
김민재(사진 좌측 상단). 사진=이탈리아 축구선수협회 SNS
대부분의 리그에서는 시즌 종료 직후 베스트11 등을 선정하나, AIC는 다음 시즌 진행 중 발표한다. 이에 이날 2022-23시즌 베스트11이 나온 것이다.
김민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김민재는 현재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소속이나 지난 시즌 나폴리의 리그 우승을 이끈 활약을 인정받아 이번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 사진=발롱도르 SNS
나폴리에서는 김민재 뿐 아니라 공격수 빅터 오시멘과 미드필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수비수 지오반니 디 로렌초 등이 선정됐다.
김민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