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구장. 스포츠동아 DB
14일 오후 5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전이 오후 5시 30분부로 2만3700석 전석 매진됐다.
이로써 올 시즌 17번째 홈경기 매진을 기록한 두산은 2012년(16회)을 넘어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을 새로 썼다.
2012년 16회 매진은 잠실구장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이기도 하다. 그해 LG 트윈스 역시 16차례 매진을 기록했다. 구단별 매진 기록은 KBO가 2001년부터 집계하고 있다.
잠실|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