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브 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

아메리칸리그의 재런 듀란(보스턴 레드삭스)이 5회 결승 투런 홈런을 때려낸 뒤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고영준 동아닷컴 기자 hot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