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축구대표팀과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32)이 팀 K리그와의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1일 자신의 SNS에 “감탄밖에 안 나오는 어제 밤이었습니다. 설레고 행복해서 잠을 설치다 잠이 들었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단 하루도 팬분들의 응원과 사랑이 당연하다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토요일에 웃으며 더 행복한 모습으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달 31일 토트넘 선수로 2년 만에 방한해 팀 K리그와의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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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