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원 관중이 들어찬 잠실구장. 스포츠동아 DB
올여름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사상 유례없는 찜통 무더위에도 ‘2024 신한 SOL 뱅크 KBO리그’의 인기는 사그라질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7월 97경기의 평균 관중은 1만4832명(총 143만8738명)으로, 125경기에서 평균 1만5236명(총 190만4507명)이었던 6월과 비교해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 8월에도 마찬가지다. 14일까지 8월 51경기에는 평균 1만5063명(총 76만8237명)의 관중이 몰렸는데, 이 중 7경기에는 2만 명 이상이 입장했다.
특히 13일 벌어진 4경기에는 총 4만7978명의 관중이 입장하면서 역대 최소인 549경기 만에 8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종전 최소경기 800만 관중을 달성했던 2016시즌의 693경기를 100경기 넘게 단축한 것이다. 14일까지 올 시즌 총 관중은 553경기에서 무려 810만6161명이다.
시간이 흐를수록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는 게 중론이다. 실제로 200만 관중을 돌파했던 시점(4월 27일·148경기)에서도 총 987만 명의 관중을 모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왔는데, 지금의 페이스라면 페넌트레이스 총 720경기에서 약 1063만 관중이 가능하다. 역대 최다관중이었던 2017년의 840만688명 경신은 시간문제다. 그보다는 꿈의 1000만 관중 달성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
대개 정규시즌 막판에는 일찌감치 순위가 결정되면서 관중이 감소하곤 한다. 그러나 최하위(10위) 키움 히어로즈마저 5강권에서 크게 밀려나 있지 않은 가운데 KIA 타이거즈의 선두 질주, 삼성 라이온즈의 상승세,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반격 등이 어우러진 순위경쟁이 여전히 치열해 올해는 예년과 다른 양상이 기대된다.
더욱이 무더위, 장마 등의 변수에도 불구하고 관중이 크게 줄지 않았음이 확인된 만큼 날씨가 선선해지는 9월부터는 더 많은 관중이 몰릴 수 있다는 기대도 크다. 지난해에는 9월 110경기에 1만1468명(총 126만1446명), 10월 60경기에 1만3646명(총 81만8736명)의 평균 관중이 모였다. 지금의 치열한 순위경쟁이 지속된다면, 지난해 페이스를 가볍게 넘어설 전망이다.
성적과 관계없이 특정 선수를 지지하는 팬들이 증가한 것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흥행 요소다. 실제로 황성빈(롯데), 황영묵(한화) 등의 허슬플레이에 매료된 팬들이 적지 않고, 야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1군에 안착한 원성준(키움) 등을 향한 관심도 커지면서 TV 앞을 벗어나 야구장으로 발길을 옮기는 팬들이 크게 늘었다. 이들은 응원하는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모든 것을 쏟아내며 최선을 다하는 한 꾸준히 야구장을 찾는다. 지금의 엄청난 인기에 선수들도 최고의 경기력으로 보답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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