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브랜드 골프웨어가 국내에서 열리는 유일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4’에 공식 어패럴 스폰서로 참여한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17일부터 20일까지 경기 파주시 서원힐스CC에서 펼쳐진다.
클리브랜드 골프웨어는 공식 어패럴 스폰서 참여를 기념하기 위해 공식몰에서 갤러리 티켓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14일까지 공식몰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초성 퀴즈 프로모션을 실시해 정답자 중 15명을 추첨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갤러리 티켓을 증정한다. 또 대회 관람을 위해 서원힐스CC를 찾는 갤러리를 위해 대회 기간에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팝업 스토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념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관계자는 8일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어패럴 스폰서 참여를 고객과 함께 나누어 싶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클리브랜드 골프웨어 고객들이 국내에서 하나뿐인 LPGA 대회를 방문해 재미있게 즐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클리브랜드 골프웨어는 어떤 조건에서도 오로지 샷에 집중하는 두잉 골퍼를 위한 세련되고 프로페셔널한 퍼포먼스 스타일리시 골프웨어를 지향하며 독자적인 테크놀로지를 접목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