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류이서, 러브하우스 공개…안재현 “명품 아울렛 향기 난다”

입력 2024-10-08 08:5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안재현, 전진♥류이서 부부 침실에 “이야~ 이거지” 감탄. 사진= CJ온스타일

안재현, 전진♥류이서 부부 침실에 “이야~ 이거지” 감탄. 사진= CJ온스타일


CJ온스타일 모바일 라이브쇼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에서 안재현이 전진-류이서 부부의 집을 ‘홈슨트(홈+도슨트)’한다.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는 MC 안재현이 다양한 직업을 가진, 스페셜 게스트의 집을 방문해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살펴보고 심층 탐구하는 랜선 홈투어 프로그램이다. 최근 IT/가전 크리에이터 ‘가전주부’의 집을 홈슨트 했던 가장 방송은 페이지뷰(PV)가 무려 140만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어 오는 9일(수) 밤 9시에 방송되는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6회에서는 MC 안재현이 전진-류이서 부부의 집을 방문한다. 이날 부부의 집을 첫 방문한 안재현은 창문 너머로 한 가득 쏟아지는 녹음과 깔끔한 화이트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 안 풍경에 “예쁜 카페의 숲 속 정원 같은 느낌”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또한 널찍한 복도에는 “런웨이 같아서 너무 좋다”라고 탄성을 터뜨리고, 장신인 부부의 키에 맞춰서 설계한 대면형 식탁에는 “제 소원이 돈 많이 벌어서 제 키에 맞는 아일랜드 식탁에서 요리하는 것”이라며 선망 어린 눈빛을 보내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안재현은 부부의 옷 사랑이 느껴지는 드레스룸에 들어가 “명품 아울렛 향기가 난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이때 전진은 “와이프가 워낙 옷을 좋아한다. 그래서 나는 와이프가 입혀주는 옷만 입는다. 마치 아들이 된 기분이다. ‘나 뭐 입어?’하고 서있으면 와이프가 다 골라준다”라며 씁쓸(?)한 듯 행복한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안재현은 전진-류이서 부부의 침실에 들어가자마자 “이야~ 이거지!”라며 탄성을 터뜨린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진-류이서 부부의 러브하우스를 홈슨트 할 ‘안재현의 잠시 실내합니다!’ 6회는 오는 9일(수) 밤 9시에 CJ온스타일 앱과 웹, 라이브 커머스 전용 유튜브 채널 ‘핫딜 셋 넷 오픈런’에서 동시 공개된다.
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