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진출 첫 해 경기 도중 어깨 부상을 당해 이탈한 이정후(26,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팬그래프닷컴은 최근 자체 예측 시스템(FGDC)을 통해 이정후가 포함된 2025시즌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성적을 내다봤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는 이정후가 어깨 부상에서 복귀해 샌프란시스코가 기대한 모습을 보인다는 예상. 특히 오라클 파크를 홈구장으로 쓰면서 13홈런을 예상한 부분이 눈에 띈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보다 높은 FWAR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 샌프란시스코 선수는 포수 패트릭 베일리와 3루수 맷 채프먼 뿐. 이들은 수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것이란 전망.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후는 부상 전까지 시즌 37경기에서 타율 0.262와 2홈런 8타점 15득점 38안타, 출루율 0.310 OPS 0.641 등을 기록했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