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는 아직 이번 자유계약(FA)시장의 주인공 후안 소토(26)를 포기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미국 예스 네트워크 잭 커리는 6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양키스와 소토에 대한 두 가지 소식을 전했다. 종합하면 아직 뉴욕 양키스는 소토에 적극적이라는 것.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단 경쟁력 있는 제안이 어느 정도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소토에 관심을 갖고 있는 팀은 모두 6억 달러 이상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최근 뉴욕 양키스가 관심을 보인 코빈 번스와 맥스 프리드는 플랜 B가 아닌 플랜 A라는 것. 이는 뉴욕 양키스가 소토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을 뜻한다.
애런 저지-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뉴욕 양키스가 소토 대신 선발투수, 내야수, 외야수, 구원투수 영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다. 번스와 프리드에 대한 관심이 플랜 B의 시작이라는 내용.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첫 번째로 경쟁력 있는 제안을 할 때 소토의 잔류가 가능하다. 또 번스와 프리드에 대한 관심은 플랜 B가 아닌 플랜 A다.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