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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2023 KLPGA 신인왕’ 김민별과 메인 후원 재계약 체결

입력 2025-03-19 1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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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신인왕 출신 김민별이 하이트진로와 또 한 번 손을 맞잡았다.

하이트진로㈜는 19일 김민별과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22년 주니어 시절 김민별과 첫 인연을 맺은 하이트진로는 재계약을 통해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김민별은 2023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준우승 3회, 톱10 12회를 기록하며 최고의 루키에게 주는 신인왕 영광을 안았다. 2024년 10월에 열린 ‘2024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데뷔 첫 승 기쁨도 누렸다.

김민별은 “루키 시절부터 나를 믿고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하이트진로에게 감사하다. 든든한 지원 덕분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하이트진로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025 시즌에도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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