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PGA 성유진(왼쪽)이 27일 그레이스셀강남병원 정양수 대표원장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진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제공: 그레이스셀강남병원)
그레이스셀강남병원 홍보대사 위촉…헬스케어 기업과 후원 계약 체결
항균 미스트·역노화 음료 브랜드와 함께 건강 이미지 강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성유진(대방건설)이 3월 27일 서울 강남구 그레이스셀강남병원(대표원장 정양수)에서 병원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항균 미스트·역노화 음료 브랜드와 함께 건강 이미지 강화
이날 행사에서 성유진은 체취제거 향균제인 ‘메디징크 미스트’를 생산하는 ㈜에너하임(대표 이충구), 역노화음료 ‘터닝워터’를 출시 판매 중인 ㈜셀레스트라(대표 이상윤)와 스폰서 후원 계약도 맺었다.
2018년 프로에 입문한 성유진은 롯데오픈(2022년)에서 첫 우승한 데 이어 2023년에는 두산매치플레이챔피언십과 에스오일챔피언십 우승, 2024년에는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서 2위를 기록하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이충구 에너하임 대표는 “에너하임의 메디징크 미스트는 스프레이 한번으로 항균, 보습, 냄새 제거 효과가 탁월한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셀레스트라의 터닝워터는 국내 최초의 NMN 성분 음료로, 항노화를 넘어선 역노화 음료로 불린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