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해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를 달성한 오타니 쇼헤이(31, LA 다저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카드가 고가에 팔렸다.
미국 폭스 스포츠 등은 31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의 50-50 카드가 LA 다저스 구단 역사상 최고액 신기록을 작성했다고 전했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메이저리그 카드를 제작하는 톱스 사는 오타니의 역사상 최초의 50-50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이 카드를 만들었다.

오타니 쇼헤이. 50-50 달성 공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단 이 카드의 가격은 메이저리그 기록과는 거리가 멀다. 우선 최근 111만 달러에 팔린 폴 스킨스의 루키 카드에도 미치지 못한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LA 다저스는 31일 경기 없이 휴식을 취했다. 이제 오는 4월 1일부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 홈 3연전을 가진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