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유로파리그 탈락이 경질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수비에 올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토트넘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위치한 코메르츠방크-아레나에서 프랑크푸르트와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원정경기를 가졌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토트넘은 지난 11일 1차전 홈경기 1-1 무승부에 이날 1-0을 더해 합계 스코어 2-1로 프랑크푸르트를 2-1로 꺾었다.

도미닉 솔란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토트넘은 후반 시작과 함께 프랑크푸르트의 거센 반격을 받았다. 하지만 프랑크푸르트는 패스 정확도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또 후반 내내 계속해 실점 위기를 넘긴 토트넘은 후반 40분 공격수 브레넌 존슨을 빼고 수비수 케빈 단소를 투입하는 등 수비를 강화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제 토트넘은 노르웨이의 보되/글림트와 오는 5월 1일과 8일 4강전을 가진다.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을 노리는 것.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