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 바르셀로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라민 야말의 1골-1도움에 힘입어 2년 만이자 통산 28번째 리그 정상에 등극했다.
바르셀로나는 16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RCDE 경기장에서 에스파뇰과 2024-25시즌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원정경기를 가졌다.

FC 바르셀로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라민 야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앞서 바르셀로나는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에서 우승했다. 더블 달성. 하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탈락은 아쉬움으로 남았다.

라민 야말.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바르셀로나는 후반 35분 에스파뇰 수비수의 퇴장으로 수적 우세까지 점한 끝에 후반 추가시간 페르민 로페즈가 추가 골을 터뜨려 2-0으로 승리했다.

페르민 로페즈.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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