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즈키 이치로-랜디 존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미 10년 전에 명예의 전당 입회를 이룬 ‘빅 유닛’ 랜디 존슨의 등번호 51번이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 이어 시애틀 매리너스에서도 영구결번 처리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3일(이하 한국시각) 시애틀이 51번 영구결번에 존슨의 이름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스즈키 이치로. 사진=시애틀 매리너스 SNS
하지만 시애틀에는 51번을 달고 뛴 스타 플레이어가 또 있다. 이치로에 앞서 시애틀의 51번을 달았던 존슨이 그 주인공.
존슨은 시애틀에서 10년 동안 274경기(266선발)에 나서 1838 1/3이닝을 던지며, 130승 74패와 평균자책점 3.42 탈삼진 2162개를 기록했다.
여기에 존슨은 1995년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하며, 리그 최고의 왼손 선발투수로 거듭났다. 문제는 존슨이 시애틀에서 나갈 때 발생했다.
지유계약(FA)선수 자격 취득을 앞둔 1998년 트레이드와 재계약 등을 놓고 시애틀과 존슨이 갈등을 빚은 것. 이에 이들의 사이는 크게 악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랜디 존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존슨은 후반기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트레이드된 이후 11경기에서 10승 1패와 평균자책점 1.28로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존슨은 FA 자격을 얻고 애리조나와 계약한 뒤, 4년 연속 사이영상과 2001년 월드시리즈(MVP)를 수상하며 전설이 됐다.

랜디 존슨.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시간이 많이 흘렀고, 결국 시애틀은 이름을 51번 영구결번에 포함시켰다. 이제 시애틀의 영구결번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총 4명이다.

랜디 존슨. 사진=시애틀 매리너스 SNS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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