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미국 감독(오른쪽)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홍명보 감독에게 0-2 완패했다. 공격 전개부터 수비 조직력까지 모두 무너졌다. 한국에 무기력하게 무릎을 꿇자, 현지 여론은 곧바로 포체티노 감독을 향한 거센 비판으로 이어졌다. 대한축구협회·미국축구대표팀 홈페이지
미국 축구대표팀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또다시 고개를 숙였다. 한국에 0-2로 완패하면서, 2026북중미월드컵을 불과 9개월 앞둔 시점에 지휘봉을 맡은 그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미국은 7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해리슨의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의 평가전에서 공격 전개부터 수비 조직력까지 모두 무너졌다. 한국에 무기력하게 무릎을 꿇자, 현지 여론은 곧바로 포체티노 감독을 향한 거센 비판으로 이어졌다.
미국 전설이자 현재 폭스 스포츠 해설위원인 알렉시 라라스는 직격탄을 날렸다. 그는 “내가 미국축구협회 스포츠 디렉터라면 당장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겠다”며 “6백만 달러(약 83억 원)를 주고 데려왔는데, 더 나은 결과는커녕 오히려 퇴보하고 있다”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라라스는 이어 “홈에서 열리는 월드컵은 단 한 번뿐인 기회다. 지금처럼 답답한 경기력을 이어간다면 미국 축구 전체가 치명상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물론 신중론도 있다. 또 다른 대표팀 출신 해설위원 스튜 홀덴은 “결국 월드컵 성적이 전부다. 지금은 다양한 실험을 할 시기”라며 “설사 월드컵 전까지 전패하더라도, 본선에서 8강·4강에 오르면 그 자체로 성공으로 평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현지의 분위기는 점차 냉담해지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 부임 후 17경기에서 9승에 그친 성적표는 기대에 한참 못 미친다. 라라스는 “포체티노 감독 본인조차 미국이 ‘축구 제일주의’ 국가가 아니라는 점을 반복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결과가 필요하다”며 “이대로라면 내년 여름, 우리는 깊은 절망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전 패배로 드러난 허술한 전술과 불안한 팀 밸런스는 포체티노 감독의 리더십에 의문을 던지고 있다. 미국 언론은 “언제까지 봐줘야 하느냐”는 냉소적인 반응을 쏟아내며, 거액을 들여 영입한 명장의 미래가 더 이상 안전하지 않음을 경고하고 있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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