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안현민이 역대급 연봉 인상률을 기록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단 역대 최고 인상률은 2021년 소형준이 기록한 418.5%다. 사진제공|KT 위즈
지난해 혜성처럼 등장한 ‘괴물’ 안현민(23·KT 위즈)의 연봉이 얼마나 인상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안현민의 활약에는 연봉 인상 요인이 충분했다. 그는 112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4, 22홈런, 80타점, OPS(출루율+장타율) 1.018로 활약했다.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한 그는 1군에 한 달 늦게 합류하고도 타율(0.334·2위), 출루율(0.448·1위), 장타율(0.570·3위) 등 각종 비율 기록에서 선두를 다퉜다. 공수에서 펄펄 난 그는 WAR(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도·스포츠투아이 기준) 7.22로 야수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안현민은 KT에도 영광을 안겼다. 연말 각종 시상식을 휩쓸고 다닌 그는 신인왕과 골든글러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강백호, 소형준에 이어 3번째 신인왕을 배출한 KT는 10개 구단 체제에서 최다 배출 구단으로 올라섰다. 신인왕과 골든글러브를 동시 석권한 것도 KT 구단 역사상 안현민이 처음이었다. 안현민은 “KT 위즈의 이름을 걸고 큰 상들을 받게 돼 더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안현민이 2026시즌 연봉 협상에서 지난해 활약에 걸맞은 대우를 받을지 주목된다. 억대 연봉 진입은 유력하다. 강백호, 소형준은 신인왕에 오른 이듬해 모두 억대 연봉에 진입했다. 강백호의 2019시즌 연봉은 2700만 원에서 344.4% 인상된 1억2000만 원으로 올랐다. 소형준은 2021시즌을 앞두고 소형준은 2700만 원에서 418.5% 인상된 1억4000만 원에 계약했다. 안현민도 둘과 마찬가지로 지난해 최저 연봉을 받았다. 단 연봉이 둘보다 600만 원 오른 3300만 원이기 때문에 비슷한 인상률을 기록한다면 총액에선 새 이정표를 남길 가능성이 있다.
연봉 인상률에도 관심이 쏠린다. KT는 소형준과 연봉 협상으로 구단을 넘어 KBO리그 역사에 남을 인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소형준의 418.5%는 역대 2위 기록이다. 1위는 하재훈(SSG 랜더스)이 2019년 세이브 1위를 차지한 뒤 기록한 455.6%다. 당시 그는 2700만 원을 받다 1억5000만 원에 계약했다. 공동 3위는 류현진(한화 이글스·2007년), 김도영(KIA 타이거즈·2025년)이 기록한 400%다. KT가 안현민의 활약에 걸맞은 인상률로 대우할지 주목된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속보] 안성기 별세, 이정재·정우성 등 마지막 배웅](https://dimg.donga.com/a/158/89/95/1/wps/SPORTS/IMAGE/2022/09/16/115487009.1.jpg)





![문가영, 졸린 눈빛 잠시, 확 시크해졌다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07/133109197.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걸그룹인 줄…홍현희, 40kg대 진입하더니 분위기 확 달라졌네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07/133109732.3.jpg)
![바다, 발라드 여왕으로 컴백…싱글 ‘소란스런 이별’ 발매 [DA:투데이]](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07/133110990.1.jpg)
![하하, 母 융드옥정 근황 공개…3대가 함께한 새해 가족사진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07/133107466.3.jpg)
![츄 “‘정색’ 반응 신기해…연기도 꾸준히 도전하고파” [DA:인터뷰②]](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07/133110764.3.jpg)


![정가은, 전남편 사기죄 고소 이유 “전혀 몰랐는데…” (같이삽시다)[TV체크]](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07/133113728.1.jpg)


![‘인간 비타민’ 너머, 츄의 진짜 목소리 [SD랩]](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07/133114301.1.jpg)
![“설레고 기대돼” 10년차 츄, 첫 정규 발매한 이유 [DA:인터뷰①]](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07/133110822.3.jpg)

![김빈우, 역대급 비키니 몸매…43세 안 믿겨 ‘부럽다’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1/06/133105504.1.jpg)
![‘40억 건물주’ 이해인 새해에도 파격미 여전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1/06/133102559.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문원♥’ 신지, 결혼 앞두고 미모 난리나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1/07/133113419.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김남주 초호화 대저택 민낯 “쥐·바퀴벌레와 함께 살아” [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7/131690415.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