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식 마무리 보직 고민’ LG 염경엽 감독 “본인은 많이 던져야 하는 스타일이라 하더라”“본인 스타일을 무시할 순 없다.”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은 23일 잠실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마무리투수 장현식의 활용 방안에 대한 최근 고민을 털어놓았다.장현식은 올 시즌을 앞두고 4년 총액 52억 원의 프리에이전트(FA) 계약을 통해 LG 유니폼을 입었다. 스프링캠프 기간에 발…2025-04-23 16:44
타 팀 투수에게도 화제인 네일의 스위퍼…그립까지 공개했던 선한 영향력“물론이죠. 공이 어디 있을까요?”2024년 3월 27일은 KIA 외국인투수 제임스 네일(32)이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롯데 자이언츠(6이닝 9탈삼진 1실점)를 상대로 KBO리그 데뷔 첫 승을 거둔 날이다.네일은 이날 경기에서도 자신의 주무기인 ‘스위퍼’를 적극 활용해 롯데 타자들…2025-04-23 14:46
‘득녀’ 오타니, 불펜투구 다시 시작…투·타 겸업 재개 본격 시동 걸었다!최근 득녀한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LA 다저스)가 투·타 겸업을 재개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MLB닷컴 등 미국 현지 언론들은 23일(한국시간)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시카고 컵스와 원정경기에 앞서 오타니의 투수…2025-04-23 13:34
우상 김광현에게 판정승…KT 오원석, ‘꿈의 맞대결’서 한 뼘 더 성장“얼마나 뿌듯해하실까요?”KT 위즈 좌완투수 오원석(24)은 지난해 SSG 랜더스에서 트레이드될 당시 김광현(37)과 더는 한 팀에서 뛰지 못한다는 사실을 크게 아쉬워했다. 김광현은 그의 오랜 우상이었다. SSG 구단도 오원석을 김광현의 후계자로 생각했다. 김광현은 오원석을 해외 개인…2025-04-23 13:32
‘100홈런’ 노시환 “몰랐다. 그래서 아홉수 없었나 봐요” [베이스볼 피플]“그래서 아홉수가 없었나 봐요.”한화 이글스 간판타자 노시환(25)은 20일 대전 NC 다이노스전에서 통산 100홈런을 달성했다. 0-0으로 맞선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그는 NC 선발 이용찬의 몸쪽 커브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98홈런을 기록한 18일 대전 NC전부터 3연속…2025-04-23 11:00
[베이스볼 브레이크] ‘지난해 TOP5는 없네요?’ 점점 뜨거워지는 홈런왕 경쟁, 누가 왕이 될 상인가타자가 홈런을 치고 베이스를 그냥 지나치지만 않으면 최소 1득점, 최대 4득점이 보장된다. 이보다 확실한 득점루트는 없다. 결정적 순간 분위기를 180도로 바꾸기도 한다. 홈런타자들의 가치가 높은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초반부터 홈런왕 경쟁이…2025-04-23 02:05
생태계 파괴하는 타자 나타났다…타율 0.529·14G 연속 안타, 퓨처스리그서 KT 미래 밝히는 류현인압도적인 타격 성적이다.상무 야구단 소속의 류현인(25·KT 위즈)은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에서 현재 가장 뜨거운 타자다. 북부리그와 남부리그를 통틀어 유일하게 5할 대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류현인은 22일까지 퓨처스리그 19경기에서 타율 0.529, 5홈런, 26타점, 2…2025-04-23 01:54
제대로 긁었다…키움 하영민, 시즌 두 번째 QS+로 3승 수확7이닝을 제대로 긁었다.키움 히어로즈 우완 하영민(30)은 22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3안타 무4사구 7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팀의 5-4 승리를 이끌었다.하영민은 올 시즌 기복 있는 투구로 이날 경기 전까지…2025-04-23 01:29
LG, 연장 승부 끝에 아쉬운 패배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5-6으로 패한 LG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2 22:14
장현식, 아쉬운 강판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연장 10회초 1사 NC에 1실점한 LG 장현식이 마운드를 내려가며 포수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2 22:10
이호준 감독, 3연패 뒤 귀한 승리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6-5로 승리한 NC 이호준 감독이 선수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2 22:09
배재환-박세혁, 드디어 3연패 탈출!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6-5로 승리한 NC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2 22:09
김휘집, 승리를 향한 집념으로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연장 10회초 1사 2루 NC 김휘집이 1타점 중전 2루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2 21:54
김휘집, 양 팔을 번쩍!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연장 10회초 1사 2루 NC 김휘집이 1타점 중전 2루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2 21:54
박동원, LG 구한 9회말 솔로포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9회말 무사 LG 박동원이 좌월 동점 솔로 홈런을 친 후 포효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2 21:52
염경엽 감독, 절레절레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9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LG 염경엽 감독이 심판 판정에 어필한 후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2 21:51
박민우, 1500안타 자축하는 1타점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9회초 1사 2루 NC 박민우가 1타점 중전 안타로 통산 1500안타를 달성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2 21:51
염경엽 감독, 보는 사람이 조마조마한 어필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9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LG 염경엽 감독이 심판 판정에 어필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2 21:50
염경엽 감독, 중요한 순간 판정 어필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9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LG 염경엽 감독이 심판 판정에 어필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4-22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