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런 저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놀라운 장타력을 보이며 연일 홈런포를 쏘아올리고 있는 애런 저지(28, 뉴욕 양키스)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각) 저지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3번째 수상이다.
앞서 저지는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받은 지난 2017시즌 6월과 9월에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이 기세라면 이달의 선수도 유력하다.
저지는 지난 한 주간 5경기에서 타율 0.368와 6홈런 13타점 9득점 7안타, 출루율 0.478 OPS 1.794 등을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6홈런.
지난달 3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부터 3일 보스턴 레드삭스전까지 5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는 13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저지는 홈런 타자답게 볼넷 2개를 얻는 동안 삼진 7개를 당했으나, 압도적인 파워를 앞세운 홈런포로 메이저리그를 평정했다.
뉴욕 양키스는 저지의 홈런포를 앞세워 지난 한 주 5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이에 뉴욕 양키스는 7승 1패 승률 0.875로 메이저리그 전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각) 저지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3번째 수상이다.
앞서 저지는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받은 지난 2017시즌 6월과 9월에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이 기세라면 이달의 선수도 유력하다.
저지는 지난 한 주간 5경기에서 타율 0.368와 6홈런 13타점 9득점 7안타, 출루율 0.478 OPS 1.794 등을 기록했다. 주목할 점은 6홈런.
지난달 30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전부터 3일 보스턴 레드삭스전까지 5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이는 뉴욕 양키스 소속으로는 13년 만에 나온 기록이다.
저지는 홈런 타자답게 볼넷 2개를 얻는 동안 삼진 7개를 당했으나, 압도적인 파워를 앞세운 홈런포로 메이저리그를 평정했다.
뉴욕 양키스는 저지의 홈런포를 앞세워 지난 한 주 5경기에서 모두 승리했다. 이에 뉴욕 양키스는 7승 1패 승률 0.875로 메이저리그 전체 선두를 달리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