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한만두 주니어’로도 불리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세 선수’중 가장 뛰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타티스 주니어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타티스 주니어는 홈런 1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9-5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7경기 연속 안타 행진.
또 타티스 주니어는 최근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고, 6경기에서 6개의 타구를 담장 밖으로 넘겼다. 놀라운 타격 페이스다.
이에 시즌 성적 역시 최근 큰 폭으로 상승했다. 타티스는 이날까지 시즌 16경기에서 타율 0.333와 8홈런 18타점, 출루율 0.417 OPS 1.226 등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1위의 기록이자 애런 저지(28, 뉴욕 양키스)와 함께 메이저리그 전체 공동 선두로 나섰다. 1번 타자이자 유격수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타격 파워.
타티스 주니어는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인 지난해에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다 부상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해 84경기에 출전했다.
부상에서 회복한 타티스 주니어는 이러한 아쉬움을 이번 시즌에 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수비에서도 플러스 점수를 얻고 있다.
타티스 주니어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위치한 펫코 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1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타티스 주니어는 홈런 1개를 포함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9-5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7경기 연속 안타 행진.
또 타티스 주니어는 최근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고, 6경기에서 6개의 타구를 담장 밖으로 넘겼다. 놀라운 타격 페이스다.
이에 시즌 성적 역시 최근 큰 폭으로 상승했다. 타티스는 이날까지 시즌 16경기에서 타율 0.333와 8홈런 18타점, 출루율 0.417 OPS 1.226 등을 기록했다.
내셔널리그 1위의 기록이자 애런 저지(28, 뉴욕 양키스)와 함께 메이저리그 전체 공동 선두로 나섰다. 1번 타자이자 유격수임을 감안하면 놀라운 타격 파워.
타티스 주니어는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인 지난해에도 좋은 성적을 이어가다 부상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지난해 84경기에 출전했다.
부상에서 회복한 타티스 주니어는 이러한 아쉬움을 이번 시즌에 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수비에서도 플러스 점수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