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키 몬타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두 번의 선발 등판 경기에서 완벽함을 자랑한 프랭키 몬타스(27,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한 주를 보낸 선수에 선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몬타스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첫 수상.
몬타스는 지난 한 주간 2경기에서 14이닝을 던지며, 6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0.64다. 또 볼넷 4개를 내주기는 했으나 삼진 14개를 잡았다.
우선 몬타스는 지난 4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7이닝 4피안타 1실점 9탈삼진으로 시즌 첫 승을 따낸데 이어 9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는 더 완벽함을 자랑했다.
몬타스는 지난 9일 휴스턴전에서 7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볼넷은 없었고, 삼진 5개를 잡았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이에 시즌 성적 역시 크게 좋아졌다. 몬타스는 시즌 4경기에서 23이닝을 던지며, 2승 1패와 평균자책점 1.57을 기록 중이다. 탈삼진은 22개다.
메이저리그 5년차의 몬타스는 지난해 16경기에서 9승 2패와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했다. 아직 풀타임 선발 경험은 없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일(이하 한국시각) 몬타스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첫 수상.
몬타스는 지난 한 주간 2경기에서 14이닝을 던지며, 6피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0.64다. 또 볼넷 4개를 내주기는 했으나 삼진 14개를 잡았다.
우선 몬타스는 지난 4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7이닝 4피안타 1실점 9탈삼진으로 시즌 첫 승을 따낸데 이어 9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서는 더 완벽함을 자랑했다.
몬타스는 지난 9일 휴스턴전에서 7이닝 동안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볼넷은 없었고, 삼진 5개를 잡았다.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
이에 시즌 성적 역시 크게 좋아졌다. 몬타스는 시즌 4경기에서 23이닝을 던지며, 2승 1패와 평균자책점 1.57을 기록 중이다. 탈삼진은 22개다.
메이저리그 5년차의 몬타스는 지난해 16경기에서 9승 2패와 평균자책점 2.63을 기록했다. 아직 풀타임 선발 경험은 없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