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로우.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점점 발전해가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내야수 브랜든 로우(26, 탬파베이 레이스)가 만개한 타격을 자랑하며 가장 뛰어난 한 주를 보낸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로우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첫 수상.
앞서 로우는 지난 한 주간 7경기에서 타율 0.448와 4홈런 10타점 10득점 13안타, 출루율 0.500 OPS 1.500 등을 기록했다.
특히 로우는 7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때렸을 뿐 아니라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경기 연속 멀티히트와 홈런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에 시즌 성적도 상당히 상승했다. 로우는 17일까지 시즌 22경기에서 타율 0.338와 7홈런 22타점 19득점 27안타, 출루율 0.404 OPS 1.142 등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데뷔를 이룬 2018시즌, 신인왕 3위를 차지한 지난해에 비해 월등히 상승한 성적. 로우는 점점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서 로우는 지난해 82경기에서 타율 0.270과 17홈런 51타점 42득점 80안타, 출루율 0.336 OPS 0.850 등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로우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는 개인 통산 첫 수상.
앞서 로우는 지난 한 주간 7경기에서 타율 0.448와 4홈런 10타점 10득점 13안타, 출루율 0.500 OPS 1.500 등을 기록했다.
특히 로우는 7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때렸을 뿐 아니라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경기 연속 멀티히트와 홈런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이에 시즌 성적도 상당히 상승했다. 로우는 17일까지 시즌 22경기에서 타율 0.338와 7홈런 22타점 19득점 27안타, 출루율 0.404 OPS 1.142 등을 기록했다.
이는 메이저리그 데뷔를 이룬 2018시즌, 신인왕 3위를 차지한 지난해에 비해 월등히 상승한 성적. 로우는 점점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서 로우는 지난해 82경기에서 타율 0.270과 17홈런 51타점 42득점 80안타, 출루율 0.336 OPS 0.850 등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