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경기에서 무안타 침묵하며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지 못한 ‘추추트레인’ 추신수(38)가 안타 행진 재개를 노린다.
텍사스는 1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를 가진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추신수-지명타자 대니 산타나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3루수 토드 프레이저-우익수 조이 갈로-중견수 닉 솔락.
이어 하위 타선에는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1루수 데릭 디트리치-유격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포수 호세 트레비노. 선발 투수는 조던 라일스.
이에 맞서는 샌디에이고는 오른손 잭 데이비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추신수는 데이비스와 맞대결 경험이 없다.
추신수는 지난 경기에서 안타를 때리지 못해 최근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 시즌 18경기에서 타율 0.241와 3홈런 10타점, OPS 0.769 등을 기록 중이다.
텍사스는 18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에 위치한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경기를 가진다.
이날 텍사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수 추신수-지명타자 대니 산타나를 배치했다. 중심 타선은 3루수 토드 프레이저-우익수 조이 갈로-중견수 닉 솔락.
이어 하위 타선에는 2루수 루그네드 오도어-1루수 데릭 디트리치-유격수 아이재아 카이너-팔레파-포수 호세 트레비노. 선발 투수는 조던 라일스.
이에 맞서는 샌디에이고는 오른손 잭 데이비스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추신수는 데이비스와 맞대결 경험이 없다.
추신수는 지난 경기에서 안타를 때리지 못해 최근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 시즌 18경기에서 타율 0.241와 3홈런 10타점, OPS 0.769 등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