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디어 몰리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이탈했던 야디어 몰리나(38,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복귀했다. 김광현(32)과도 배터리를 이룰 전망이다.
몰리나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는 22일 만의 경기 출전. 몰리나는 지난달 30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이후 처음이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5일까지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몰리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휴식을 취했고, 이날 복귀에 성공했다. 몰리나는 복귀전에서 2안타 3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몰리나는 오는 23일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두 번째 선발 등판 경기에도 선발 포수로 나설 전망이다. 김광현은 23일 신시내티전에 선발 등판한다.
앞서 김광현은 지난 18일 메이저리그 선발 데뷔전에서 맷 위터스와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위터스는 발바닥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몰리나와 김광현은 이미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지난달 25일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배터리를 이룬 바 있다.
몰리나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홈경기에 8번,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는 22일 만의 경기 출전. 몰리나는 지난달 30일 미네소타 트윈스전 이후 처음이다. 세인트루이스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5일까지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몰리나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휴식을 취했고, 이날 복귀에 성공했다. 몰리나는 복귀전에서 2안타 3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몰리나는 오는 23일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두 번째 선발 등판 경기에도 선발 포수로 나설 전망이다. 김광현은 23일 신시내티전에 선발 등판한다.
앞서 김광현은 지난 18일 메이저리그 선발 데뷔전에서 맷 위터스와 호흡을 맞췄다. 하지만 위터스는 발바닥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몰리나와 김광현은 이미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지난달 25일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데뷔전에서 배터리를 이룬 바 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