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메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메이저리그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다. 이번에는 뉴욕 메츠에서 확진자가 나와 경기가 취소됐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선수 1명과 구단 직원 2명이다.
이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일단 21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오는 22일 뉴욕 양키스전을 취소했다. 이후 경기는 코로나19 확진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취소된 2경기 이후 일정은 23일과 24일 뉴욕 양키스전, 26일부터 28일까지 마이애미전이 예고 돼 있다. 확진자가 더 나오지 않을 경우 더블헤더로 대처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을 제외한 뉴욕 메츠 선수단은 뉴욕으로 이동한다. 이어 격리된 상태에서 추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메이저리그에서는 마이애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신시내티 레즈 등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피해를 봤다.
특히 세인트루이스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장기간 경기를 치르지 못하며, 이후 살인적인 일정을 받아 들었다.
미국 뉴욕 지역 매체 뉴욕 포스트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뉴욕 메츠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고 전했다. 선수 1명과 구단 직원 2명이다.
이에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일단 21일 마이애미 말린스전 오는 22일 뉴욕 양키스전을 취소했다. 이후 경기는 코로나19 확진 상황에 따라 결정된다.
취소된 2경기 이후 일정은 23일과 24일 뉴욕 양키스전, 26일부터 28일까지 마이애미전이 예고 돼 있다. 확진자가 더 나오지 않을 경우 더블헤더로 대처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을 제외한 뉴욕 메츠 선수단은 뉴욕으로 이동한다. 이어 격리된 상태에서 추가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메이저리그에서는 마이애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신시내티 레즈 등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피해를 봤다.
특히 세인트루이스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5일까지 장기간 경기를 치르지 못하며, 이후 살인적인 일정을 받아 들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